충북 음성군 판유리가공단지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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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일대에 판유리 가공공장이 계속 신축돼 새로운 판유리가공단지
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동안 부광유리 동성유리 아원유리등 4개의 판유리가공업체가 입주해있던
음성군 삼성면등 지역에 신성안전유리등 5개의 복층유리업체가 공장을 신설
하거나 이전을 추진중에 있어 이곳이 새로운 판유리 가공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성안전유리는 총10억원의 설비자금을 들여 대지 1천5백평에 건평
3백평규모의 공장을 신축 5월초부터 강화유리도어생산에 나섰다.
강화유리전문업체인 라이프안전강화유리도 인천 제1공장에 이어 이곳에
제2공장을 신축중이다.
신일유리도 최근 대지 2천5백평에 건평5백평규모의 복층유리공장을 완공
했으며 동국유리도 건평 3천5백평에 건평3백50평규모의 공장을 지었다.
이 지역에는 금천유리가 지난 90년 대지5천평에 공장을 지어 입주한
뒤부광유리와 동성유리공업이 이어 입주했다.
판유리가공업체들이 음성군내에 밀집하기 시작한 것은 가공유리를 수도권
으로 수송하기가 용이한데다 판유리공급업체인 금강 여주공장과 가깝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지역에는 금강의 대리점업체들이 주로 입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주업체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
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동안 부광유리 동성유리 아원유리등 4개의 판유리가공업체가 입주해있던
음성군 삼성면등 지역에 신성안전유리등 5개의 복층유리업체가 공장을 신설
하거나 이전을 추진중에 있어 이곳이 새로운 판유리 가공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성안전유리는 총10억원의 설비자금을 들여 대지 1천5백평에 건평
3백평규모의 공장을 신축 5월초부터 강화유리도어생산에 나섰다.
강화유리전문업체인 라이프안전강화유리도 인천 제1공장에 이어 이곳에
제2공장을 신축중이다.
신일유리도 최근 대지 2천5백평에 건평5백평규모의 복층유리공장을 완공
했으며 동국유리도 건평 3천5백평에 건평3백50평규모의 공장을 지었다.
이 지역에는 금천유리가 지난 90년 대지5천평에 공장을 지어 입주한
뒤부광유리와 동성유리공업이 이어 입주했다.
판유리가공업체들이 음성군내에 밀집하기 시작한 것은 가공유리를 수도권
으로 수송하기가 용이한데다 판유리공급업체인 금강 여주공장과 가깝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지역에는 금강의 대리점업체들이 주로 입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주업체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