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언론자유촉구 결의문 채택"...IPI 서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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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국제언론인협회(IPI)서울총회는 16일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비밀사회이며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체제"라고
규정하고 북한정부에 대해 사회개방과 언론자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
치로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15일 IPI결의문상정위원회가 심의한뒤 이날 총회에
상정된 3개항의 결의문중 가장 먼저 무수정 통과됐다.
국제언론인 단체인 IPI가 북한의 언론상황과 관련해 결의문을 채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7일자).
비밀사회이며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체제"라고
규정하고 북한정부에 대해 사회개방과 언론자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
치로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15일 IPI결의문상정위원회가 심의한뒤 이날 총회에
상정된 3개항의 결의문중 가장 먼저 무수정 통과됐다.
국제언론인 단체인 IPI가 북한의 언론상황과 관련해 결의문을 채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