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제1의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영)가 미LPGA투어 사라리
클래식(총상금 52만5,000달러) 2년연속 우승을 눈앞에 두었다.

데이비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허미티지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합계 11언더파 133타(64.69)로
1타차의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