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의 어린이전용 서비스인 "꿈동산"이 어린이와 부모들로부터 호
응을 얻고 있다.

꿈동산은 어린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통신공간을 제공,정보통신
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서함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92년 5월부터 서
비스된 어린이전용 무료통신서비스로 95년 5월 현재 9천2백명의 어린이
가 가입했다.

꿈동산 가입자격은 국민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으로 가입하
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서명이 있는 가입신청서와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
본 학생증사본 1부를 온라인 우편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