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충남지사는 올해 합동개발용지 3만5천5백평과 유치원및 공공시
설용지 단독주택용지 15필지를 공급키로 했다.

또 택지개발지구내 상가 47개를 분양및 임대하고 아파트 7천3백70가
구를 공급하며 임대주택 2천4백84가구를 분양전환키로 했다.

20일 주공충남지사에 따르면 현재 개발중인 대전관저 천안두정 보령
명천 아산용화지구등에 2.4분기에 4천1백19가구,3.4분기에 6백87가구,4
.4분기에 2천5백64가구등 모두 7천3백70가구를 공급키로 했다.

주공은 대전관저2지구 2만5백평과 천안쌍용3지구 1만5천평등 모두
3만5천5백평의 합동개발용지를 각각 2.4분기와 4.4분기에 건설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난88년 임대한 천안성정(5백80가구) 조치원번암(4백80")
보령명천(3백") 공주신관(7백14") 아산방축(4백10")지구 2천4백84가구
를 올해안에 분양전환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