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0일) TV가정의 '건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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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가정의" <건선> (EBSTV 오후7시05분) =
유럽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양인에게서도 흔히 발병하고 있는 건선은 피부병 중에서 백납과 함께
가장 난치성 질병으로 꼽힌다.
피부면에서 조금 두드러져 오른 경계가 뚜렷한 선홍색 반점 위에
은백색의 운모같은 딱지가 앉는 피부병이다.
치료법으로는 부신피질호르몬제를 환부에 바르고 랩으로 싸는 밀봉요법이
시도되고 있다.
증상과 원인 치료 예방법 등에 관해 심도있게 다뤄본다.
<> "일일연속극" <좋은남자 좋은여자> (KBS2TV 오후9시20분) =
대호는 검도 사범인 후배를 찾아가 병원의 공갈단 문제를 설명하고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성신은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처리하기로
결심한다.
학수는 수시로 호출을 해 연주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 "장애인의 날 특별생방송" <극복의 한마당> (KBS1TV 오전10시)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극복의한마당 공연.
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의 나들이 무용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
예술단원들잉 마음의 소리를 따라 가슴에 흐르는 무언의 음률을 무용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다스름의 사물놀이 공연은 시각장애인들의 소리를 통한 교감과 조화의
표현으로 사물이 조화를 이루어 어우러지듯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을 나타낸다.
<> "수목드라마" <다시만날 때까지> (SBSTV 오후9시50분) =
혜경에게 사표 철회를 권유하러 갔던 승국은 혜경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오다가 빗길에서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당한다.
승국과 혜경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달려온 하영은 의외로 승국에게
진한 애정을 보이고 아내의 오해를 염려했던 승국은 하영의 태도에
안도를 한다.
주위에서 승국과 혜경의 사이를 오해하나 승국과 하영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석진과 주영은 호감속에 데이트를 계속하고 석진은 주영의 권유에
따라 생활 패턴을 바꿔간다.
<> "사춘기" <친구를 찾습니다> (MBCTV 오후7시05분) =
내성적이어서 혼자 떠도는 민희를 나영은 무의식적으로 챙겨주고 그런
나영에게 민희는 편지를 건네준다.
어느날 화려한 차림의 민희어머니가 학교를 찾아오고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수근대기 시작한다. 엄마때문에 기분이 상한 민희에게
나영은 스트레스해소법으로 자전거를 타러가자고 한다.
자전거를 타던 민희는 나영에게 자신의 엄마는 밤무대 가수라고
털어놓고 비밀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그런데 우연히 아버지 심부름을 하던 재경은 민희어머니를 나이트클럽
에서 보게 되고 다음날 별 생각없이 그 얘기를 반 아이들에게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0일자).
유럽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양인에게서도 흔히 발병하고 있는 건선은 피부병 중에서 백납과 함께
가장 난치성 질병으로 꼽힌다.
피부면에서 조금 두드러져 오른 경계가 뚜렷한 선홍색 반점 위에
은백색의 운모같은 딱지가 앉는 피부병이다.
치료법으로는 부신피질호르몬제를 환부에 바르고 랩으로 싸는 밀봉요법이
시도되고 있다.
증상과 원인 치료 예방법 등에 관해 심도있게 다뤄본다.
<> "일일연속극" <좋은남자 좋은여자> (KBS2TV 오후9시20분) =
대호는 검도 사범인 후배를 찾아가 병원의 공갈단 문제를 설명하고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성신은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처리하기로
결심한다.
학수는 수시로 호출을 해 연주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 "장애인의 날 특별생방송" <극복의 한마당> (KBS1TV 오전10시)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극복의한마당 공연.
한국장애인 소리예술단의 나들이 무용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
예술단원들잉 마음의 소리를 따라 가슴에 흐르는 무언의 음률을 무용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다스름의 사물놀이 공연은 시각장애인들의 소리를 통한 교감과 조화의
표현으로 사물이 조화를 이루어 어우러지듯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을 나타낸다.
<> "수목드라마" <다시만날 때까지> (SBSTV 오후9시50분) =
혜경에게 사표 철회를 권유하러 갔던 승국은 혜경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오다가 빗길에서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당한다.
승국과 혜경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 달려온 하영은 의외로 승국에게
진한 애정을 보이고 아내의 오해를 염려했던 승국은 하영의 태도에
안도를 한다.
주위에서 승국과 혜경의 사이를 오해하나 승국과 하영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석진과 주영은 호감속에 데이트를 계속하고 석진은 주영의 권유에
따라 생활 패턴을 바꿔간다.
<> "사춘기" <친구를 찾습니다> (MBCTV 오후7시05분) =
내성적이어서 혼자 떠도는 민희를 나영은 무의식적으로 챙겨주고 그런
나영에게 민희는 편지를 건네준다.
어느날 화려한 차림의 민희어머니가 학교를 찾아오고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수근대기 시작한다. 엄마때문에 기분이 상한 민희에게
나영은 스트레스해소법으로 자전거를 타러가자고 한다.
자전거를 타던 민희는 나영에게 자신의 엄마는 밤무대 가수라고
털어놓고 비밀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그런데 우연히 아버지 심부름을 하던 재경은 민희어머니를 나이트클럽
에서 보게 되고 다음날 별 생각없이 그 얘기를 반 아이들에게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