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한국형 '씨' 젖소 선발..우유생산능력 더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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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유전능력을 인정받은 4마리의 한국형 "씨"
숫소가 선발돼 눈길.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는 축협유우개량사업소와 공동으로 지난 90년
부터 6년동안 젖소개량작업을 펼친 결과 연간 5천6백kg을 내는 보통젖소보다
8백63~9백11kg의 우유를 더 생산할 수 있는 유량유전전달 능력을 갖춘
4마리의 "한국형 보증종모우"를 선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씨"숫소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활용된 종모우 1천27마리가운데 상위
2%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갖고 있으며 두당 연간 2만개이상의 정액을
축산농가에 보급, 연간 5만마리의 암송아지가 태어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3일자).
숫소가 선발돼 눈길.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는 축협유우개량사업소와 공동으로 지난 90년
부터 6년동안 젖소개량작업을 펼친 결과 연간 5천6백kg을 내는 보통젖소보다
8백63~9백11kg의 우유를 더 생산할 수 있는 유량유전전달 능력을 갖춘
4마리의 "한국형 보증종모우"를 선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씨"숫소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활용된 종모우 1천27마리가운데 상위
2%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갖고 있으며 두당 연간 2만개이상의 정액을
축산농가에 보급, 연간 5만마리의 암송아지가 태어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