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중 34건 경영수익사업추진해 140억원 수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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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는 올해 모두 34건의 경영수익사업을 추진해
1백40억원의 수익을 거둘 계획이다.
인천시는 28일 강화군과 옹진군,김포 검단면이 시에 편입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투입되는 막대한 예산을 보충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영수
익사업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강화군의 덕하지구내 석산 2백25만 를 개발 9억여원의 수익
을 올리는 것을 비롯,강화 횡청,삼산지구의 해사 48만 와 옹진군일대
1천8백50만 의 해사를 채취해 모두 65억원의 경영수익을 거둘 계획이다.
또 강화군 마니산 국민관광지 운영(3억1천만원)을 포함 모두 5건의 관
광유원지를 개발해 4억3천5백만원의 이익을 올리는 한편 강화군 내리의
공유수면을 매립하는등 토지의 이용,개발을 통해 12억3천여만원의 경영
이익을 올리기로 했다.
이밖에 농수산물도매시장운영을 통해 9억4천여만원의 수익을 거두고,
공유재산관리에서 4억5천여만원의 수익을 확보하는등 다양한 경영수익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일자).
1백40억원의 수익을 거둘 계획이다.
인천시는 28일 강화군과 옹진군,김포 검단면이 시에 편입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투입되는 막대한 예산을 보충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영수
익사업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강화군의 덕하지구내 석산 2백25만 를 개발 9억여원의 수익
을 올리는 것을 비롯,강화 횡청,삼산지구의 해사 48만 와 옹진군일대
1천8백50만 의 해사를 채취해 모두 65억원의 경영수익을 거둘 계획이다.
또 강화군 마니산 국민관광지 운영(3억1천만원)을 포함 모두 5건의 관
광유원지를 개발해 4억3천5백만원의 이익을 올리는 한편 강화군 내리의
공유수면을 매립하는등 토지의 이용,개발을 통해 12억3천여만원의 경영
이익을 올리기로 했다.
이밖에 농수산물도매시장운영을 통해 9억4천여만원의 수익을 거두고,
공유재산관리에서 4억5천여만원의 수익을 확보하는등 다양한 경영수익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