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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산업] 출신지역은 서울/경남 순..업체 경영진들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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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보험사를 이끌어 가는 경영진들의 평균연령은 52.4세로 서울대를 나온
    이가 86명으로 전체의 20.5%를 차지하고 있으며 출신지역은 서울이 132명
    으로 가장 많다.

    이는 본사가 국내 44개 손.생보사 임원 418명(비상근이사및 이사대우제외)
    에 대한 신상명세를 분석한 결과이다.

    지난80년후반 보험시장 개방의 여파로 외국인 또는 외국에서 학업과
    실무경험을 쌓고 돌아온 해외파들도 적지않아 보험업계 경영진에도
    국제화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업계 임원들의 평균연령은 52.4세.생명보험쪽은 52.5세,
    손해보험업계는 52.2세로 비슷한 연령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중 50대가 240명으로 전체의 57.4%를 차지,가장 많았으며 40대가
    124명(29.6%),60대 38명(9.0%),30대 11명(2.6%)순이었으며 70대는
    3명,80대는 2명이었다.

    최고령자는 해동화재 김동만회장(84)으로 나타났으며 최연소자는
    프랑스생명 Jean Marc Vitoux 감사(30)였다.

    국내에선 흥국생명 이호진이사(32)로 이임용회장의 3남이기도 하다.

    손해보험업계에선 30대가 현대해상 정몽윤사장 1명뿐인데 반해
    생보업계에선 10명이 경영진에 참여,경영진들이 젊어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대한생명 지범하상무 국민생명 김중민이사 영풍매뉴라이프 박순범이사
    알리코 김영진상무 네덜란드 박상경이사등이 이에 속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강세를 보였다.

    전체임원 418명가운데 서울출신이 132명으로 전체의 31.5%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경남으로 57명(13.6%),경북 43명(10.2%),경기 28명(6.6%)순으로
    나타났다.

    충남 27명 충북 21명이었으며 전남과 대구지역은 각20명 전북 17명
    부산 13명으로 조사됐다.

    제주지역 출신 임원은 한명도 없었다.

    이북지역출신은 대한생명 최순영회장등 황해도가 8명,평북 4명,함남
    2명,평남 1명등 모두 15명에 달했다.

    외국인의 경우 미국 3명,프랑스 2명,영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각1명씩
    총 8명이었다.

    <>.전체 418명의 임원중 86명(20.5%)이 서울대를 나온 것으로 밝혀져
    가장 많았다.

    특히 최고경영자중 17명이 서울대출신으로 전체의 36.1%를 차지,그
    비율이 더 높았다.

    고려대가 69명(16.5%)으로 서울대 다음을 이었고 연세대 47명(11.2%)
    성균관대 31명(7.4%)순으로 드러났다.

    중앙대가 19명이었고 부산대와 동국대가 각14명으로 그뒤를 따랐다.

    외대와 건대가 각9명 한양대와 영남대가 각8명이었다.

    해외에서 공부한 경영진은 생보 13명,손보 5명등 총 18명에 달했다.

    생명보험업계에선 시장개방에 따라 외국인경영자가 대거 몰려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한국푸르덴셜의 Spackman 사장은 부산출신의 전쟁고아로 미국에 입양돼
    갔다가 하버드대를 나와 공군장교 은행등을 거쳐 보험사사장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고합뉴욕의 Donald Paik 부사장과 Edwin Y Kim 도
    한국인이다.

    손해보험업계의 해외유학파는 주로 오너출신 경영진들.국제화재 이경서
    부회장 한국자동차보험 백남억회장과 김택기사장 제일화재 이동훈회장
    현대해상 정몽윤사장등이다.

    눈여겨볼만한 것은 보험업계 임원중 고졸이하의 학력을 지닌 이가
    총9명에 이른다는 점이다.

    이들중 신동아화재 서상출이사는 검정고시출신으로 업계에서 자동차보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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