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협의회는 지난 20일자로 대기업의 4월납입예정 유상증자 계획서를 접
수마감한 결과 모두 3개사 3천3백83억원어치가 신청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규모는 3월납입예정으로 유상증자가 확정된 대기업은 5개사 4천5백16
억원에 비해 1천1백33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4월납입예정 유상증자조정 대기업은 다음과 같다.

(단위:억원)
<>맥슨전자 1백6<>신일건업 1백15<>한일건설 1백29<>고합상사 2백10 <>쌍용
제지 3백59<>신세계백화점 6백36<>제일모직 7백78<>삼성항공 1천50

< 정진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