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준비위, 올해 임금협상 6월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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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준비위원회(공동대표 권영길 권용목 양규헌)는 3일 1천1백여개
가입노조의 올해 임금협상을 3~4월에 시작, 지방선거실시전일 6월초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노준은 또 물가인상과 최저생계비상승등을 감안, 올해 임금인상요구율을
기본급기준 14.8%(호봉승급분 제외)로 제시했다.
민노준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3차 대표자회의에서 지방선거중에는 임금
협상에 대한 조합원의 참여와 관심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 올해
임금협상을 조기에 마무리짓기로 결정했다.
민노준은 이와함께 고용보장 의료보장 노후생활보장등의 조항을 신설토록
하는 내용의 올해 단체협상지침을 마련했다.
< 윤기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4일자).
가입노조의 올해 임금협상을 3~4월에 시작, 지방선거실시전일 6월초까지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노준은 또 물가인상과 최저생계비상승등을 감안, 올해 임금인상요구율을
기본급기준 14.8%(호봉승급분 제외)로 제시했다.
민노준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3차 대표자회의에서 지방선거중에는 임금
협상에 대한 조합원의 참여와 관심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 올해
임금협상을 조기에 마무리짓기로 결정했다.
민노준은 이와함께 고용보장 의료보장 노후생활보장등의 조항을 신설토록
하는 내용의 올해 단체협상지침을 마련했다.
< 윤기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