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동구교역 작년 20%선증가 .. 459억ECU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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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14일 지난해 폴란드등 동유럽6개국과의 교역이 92년보다
20% 증가한 4백59억 ECU(유럽통화단위.5백70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기간중 EU의 동유럽 6개국에 대한 무역흑자는 92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6억 ECU(69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EU 12개 회원국중 독일이 동유럽에 대한 EU 전체 수출의
53%와 수입의 58%를 차지,최대 교역 파트너인 것으로 밝혀졌다.
EU는 또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등 구소련권 3개 공화국에 대해
3천9백만 ECU(4천8백47만달러)에 달하는 인도적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대부분은 러시아 빈민과 구소련 공화국 난민들에 대한 식량
및 의료 지원금으로 보내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우크라이나및 벨로루시
공화국내 체르노빌 원전 사고 희생자들에게 지원되고 있다고 EU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
20% 증가한 4백59억 ECU(유럽통화단위.5백70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기간중 EU의 동유럽 6개국에 대한 무역흑자는 92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6억 ECU(69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EU 12개 회원국중 독일이 동유럽에 대한 EU 전체 수출의
53%와 수입의 58%를 차지,최대 교역 파트너인 것으로 밝혀졌다.
EU는 또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등 구소련권 3개 공화국에 대해
3천9백만 ECU(4천8백47만달러)에 달하는 인도적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대부분은 러시아 빈민과 구소련 공화국 난민들에 대한 식량
및 의료 지원금으로 보내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우크라이나및 벨로루시
공화국내 체르노빌 원전 사고 희생자들에게 지원되고 있다고 EU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