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부터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기획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22일까지 4주동안 초고속정보통신망 애칭및 심벌을 공모한다.

정보문화센터는 30일 이번 행사는 21세기 정보화사회의 국가기반구조가 될
초고속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일반국민들의 호응및 공감대를 형성하
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미래지향적이며 초고속망을 대표할수 있는 한글애칭및 영문명칭
과 심벌마크 두 부문으로 나눠 시행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