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에 통일전선부등 대남공작기구를 두고 현재 10만여명의 공작원을 양성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김부장은 "북한은 이들 공작원을 관리하기 위해 노동당 산하 사회문화부
내에 대남과까지 신설하는 등 대남 침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북한은 냉전종식과중국, 러시아의 개방상황 등을 고려, 직접적인 대남침투
보다는 제3국을 통한 우회침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신상우 정보
위원장이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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