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박람회] '우리품질 최고' 세계33국 참여..오늘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국제무역박람회(SITRA)가 27일부터 10월1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다.
상공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7백48개사와 해외 32개국 3백20개사가 참가,전기 전자 기계류
건축건설기자재 농수산물 섬유 스포츠 레저용품 가구 완구등을 선보이게
된다.
무공의 종합박람회와는 별도로 서울국제선물용품박람회및 서울국제장신구
박람회(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서울국제완구박람회(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서울국제사무용가구및 관련기기전(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서울 국제
귀금속보석및 시계전(이리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
등 4개 전문전시회도 이기간동안 열린다.
<> 전시규모및 품목 =동시 개최되는 4개전문전시회를 포함,전시면적이
1만1천2백60평에 달한다.
무공측은 부족한 전시면적을 확보하기위해 한국종합전시장 본관 별관외에
국내 최대의 에어돔 야외전시장을 개설하고 있다.
전시품목의 경우 국내 참가업체는 전기전자 기계 발전기 자동차용품
건축기자재 농수산물 섬유 스포츠레저 가구 완구 선물용품 귀금속등
수출주도품목을 출품하고 있고 외국업체들은 해외첨단기술및 주요
수입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문화행사 =박람회 기간동안 국내 기업인의 수출의욕 고취와 방한
바이어에게 전통문화 이해의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특별행사"도 병행한다.
매일 오후5시부터 6시30분까지 열리는 문화행사에는 고적대퍼레이드및
부채춤 민속무용 바이어장기자랑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중의 이같은 전통문화행사는 서울정도 6백년 문화행사와
연계, 상품교역을 간접 지원하고 우리상품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방한바이어 지원 =방한 바이어들이 현장에서 출품품목및 관심품목의
정보를 찾아볼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방한바이어의 애로사항인 교통문제와 언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항터미널 및 대한항공리무진버스등에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통역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장진출설명회 =28일 무공12층 회의실에서 중동시장진출 전략설명회
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및 이스라엘의 시장동향을 설명한뒤 이들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29일에도 무공12층 회의실에서 러시아 중국 폴란드등 북방시장 동향및
이들 국가의 진출확대방안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지방자치단체및 개별전시관 =서울시를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경북
경남등 13개 시.도관에 2백16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국제화를 선도하는데 한몫을 할 예정이다.
개별참가업체 98개사는 2백43개의 부스(2천1백87 )를 확보,외국바이어
들에게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후원기관 =상공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협찬기관으로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또 후원기관은 교통부및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방송공사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7일자).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다.
상공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7백48개사와 해외 32개국 3백20개사가 참가,전기 전자 기계류
건축건설기자재 농수산물 섬유 스포츠 레저용품 가구 완구등을 선보이게
된다.
무공의 종합박람회와는 별도로 서울국제선물용품박람회및 서울국제장신구
박람회(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서울국제완구박람회(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서울국제사무용가구및 관련기기전(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서울 국제
귀금속보석및 시계전(이리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
등 4개 전문전시회도 이기간동안 열린다.
<> 전시규모및 품목 =동시 개최되는 4개전문전시회를 포함,전시면적이
1만1천2백60평에 달한다.
무공측은 부족한 전시면적을 확보하기위해 한국종합전시장 본관 별관외에
국내 최대의 에어돔 야외전시장을 개설하고 있다.
전시품목의 경우 국내 참가업체는 전기전자 기계 발전기 자동차용품
건축기자재 농수산물 섬유 스포츠레저 가구 완구 선물용품 귀금속등
수출주도품목을 출품하고 있고 외국업체들은 해외첨단기술및 주요
수입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문화행사 =박람회 기간동안 국내 기업인의 수출의욕 고취와 방한
바이어에게 전통문화 이해의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특별행사"도 병행한다.
매일 오후5시부터 6시30분까지 열리는 문화행사에는 고적대퍼레이드및
부채춤 민속무용 바이어장기자랑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중의 이같은 전통문화행사는 서울정도 6백년 문화행사와
연계, 상품교역을 간접 지원하고 우리상품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방한바이어 지원 =방한 바이어들이 현장에서 출품품목및 관심품목의
정보를 찾아볼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방한바이어의 애로사항인 교통문제와 언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항터미널 및 대한항공리무진버스등에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통역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장진출설명회 =28일 무공12층 회의실에서 중동시장진출 전략설명회
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및 이스라엘의 시장동향을 설명한뒤 이들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29일에도 무공12층 회의실에서 러시아 중국 폴란드등 북방시장 동향및
이들 국가의 진출확대방안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지방자치단체및 개별전시관 =서울시를 비롯한 부산 대구 대전 경북
경남등 13개 시.도관에 2백16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국제화를 선도하는데 한몫을 할 예정이다.
개별참가업체 98개사는 2백43개의 부스(2천1백87 )를 확보,외국바이어
들에게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후원기관 =상공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협찬기관으로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또 후원기관은 교통부및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방송공사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