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인금고는 언론인 복지향상을 위해 생활안정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의
대부액과 대부인원을 내달 1일부터 대폭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생활안정자금대부액은 1인당 3백만원에서 최고 5백만원으로,주
택구입자금은 1천만원에서 최고 1천5백만원으로 상향 조정됐고 수혜인원도
1천4백명에서 1천5백명,1백50명에서 2백명으로 각각 늘어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