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 ""김우중회장 방북신청 사실 없었다"" 입력1994.09.08 00:00 수정1994.09.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원은 8일 김우중대우그룹회담이 김일성사망을 전후해 두차례에걸쳐 북한을 방문했다는 보도와 관련,"김회장이 실제 방북했는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원 당국자는 "김회장으로부터 방북승인신청서를 제출받은 바 없다"면서 "김회장이 불법으로 북한을 방문할 사실이 확인될 경우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대선 출마 거듭 시사…"서울로 이사할 생각에 심란"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이 성사될 경우 시장직을 내려놓고 출마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홍 시장은 5일 페이스북에 "2022년 대구로 내려온 것이 24번째 이사"라며 "또다시 이삿짐을 꾸릴 생각에 마음이 심란하다"고... 2 與 "무식의 소산"…'한국판 엔비디아' 발언 비판에 이재명 "무지몽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국판 엔비디아' 발언을 비판하는 여권을 향해 "무지몽매하다"고 5일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만 TSMC도 초기에 정부 투자 지분... 3 [단독] 온누리앱 2주 중단에…서민들 1000억원어치 못썼다 통합앱 출시 준비로 온누리상품권(카드·모바일형) 이용이 2주 가량 중단되면서 소비자들이 해당 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한 금액만 1000억원이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통합앱 출시 이후 연휴 기간에도 앱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