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스엔젤레스 한인관광사들이 최근 물의를 빚은 바 있는 과당경쟁,편법운
영 등에 대해 자체정화를 선언했다.

미 남가주한인관광협회는 23일 공고문을 발표,관광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
히는 한편 대책마련을 약속했다.공고문은 관광객들과 관광사간에 가장 말썽
이 되고 있는 선택프로그램(옵션)을 둘러싼 시비해소방안과 가이드의 팁에
대한 자체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협회측은 또 관광객들에게 가이드의 팁을 관광요금의 10-15%선에서 지불할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