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컨설팅] 작년 2.7회 경영컨설팅 받았다..본사, 설문조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매출액기준 30대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경영전략부문의 컨설팅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컨설팅업체 선정은 업체의 지명도를 가장 큰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효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사가 매출액순위 30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내 30대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평균 2.7회의 경영컨설팅을 받았으며 그중 경영전략이
    1.1회 공장혁신이 0.7회, 인사혁신이 0.6회, 기타가 0.3회로 나타났다.

    컨설팅비용으로는 평균 3억6,0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컨설팅을 받게된 계기로는 최고경영자의 지시가 전체의 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실무자의 발의(14%)였다.

    또 컨설팅의 성공조건은 전체 응답자의 63%가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실천
    의지를 꼽아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경영혁신에 주요 관건인 것으로 분석됐다.
    ***********************************************************************

    조사대상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철 유공 금성사 기아자동차 현대
    중공업 호남정유 럭키 대우전자 쌍용정유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현대전자
    경인에너지 대림산업 현대정공 삼성전관 제일제당 한국중공업 인천제철
    아시아자동차 한양화학 대우중공업 쌍용양회 만도기계 금성전선 삼성전기
    동부제강 금호등 매출액기준 30대제조업체이다.

    이들 업체중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럭키 현대정공 쌍용양회등 5개업체는
    지난해 컨설팅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 컨설팅 분야 >>>

    기업의 중장기 사업계획및 비전제시를 위한 경영전략이 전체의 44%를
    차지, 국내 기업들이 이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생산혁신이 23%, 인사관리가 17%, 물류혁신이 13%, 사무혁신
    마케팅등 기타가 3%로 집계됐다.

    경영전략에 대한 컨설팅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국내외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형업체들이 경쟁우위 전략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생산혁신분야의 컨설팅이 23%를 차지한 것은 대규모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는 제조업체가 생산합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진단의 제조건 >>>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컨설팅을 받게된 동기에서도 최고경영자의 지시가 압도적으로 높아
    현재 추진중인 거의 모든 경영혁신이 "위로부터의 혁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주요 제조업체들은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실천의지(63%)를 경영혁신의
    성공요건으로 지적했다.

    다음으로는 중간관리자의 적극적 협조가 21%를 차지했으며 하위경영자로의
    대폭적 권한이양(11%), 부서간 협조체제마련(4%)순이었다.

    또 최고경영자의 지시로 컨설팅을 받게 됐다고 응답한 기업은 전체의
    68%로 집계됐다.

    다음으로는 실무자의 발의로(14%) 정례적 진단(12%) 타업체의 경영진단에
    자극을 받아서(6%)등이었다.

    기업들은 경영혁신운동의 저해요소로 관련조직및 제도의 불변(43%)을 가장
    높게 꼽고 있으며 부서간 이기주의(27%) 목표의 명확한 설정실패(22%) 변화
    를 거부하는 세력(8%)등도 극복해야할 과제로 나타났다.

    <<< 비 용 >>>

    매출액기준 국내 30대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평균 3억6천만원을 컨설팅비용
    으로 지출했다.

    2억5천만원이상 3억원미만을 지출한 업체가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2억원이상 2억5천원미만은 22%, 3억원이상은 17%, 1억원이상 2억원미만은
    11%, 1억원미만은 6%순으로 집계됐다.

    컨설팅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한 업체는 지난해 50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효 과 >>>

    국내기업들은 대체로 컨설팅의 효과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업체의 56%가 컨설팅의 효과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크게
    만족한다"가 14%, "그저 그렇다"는 26%, "크게 실망하고 있다"는 4%로
    나타났다.

    <<< 선 정 기 준 >>>

    국내 주요 제조업체는 컨설팅회사 선정기준으로 지명도(56%)를 가장 중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어서"라고 응답한 업체는 37%였다.

    이는 우리나라 컨설팅시장이 초기단계로 컨설팅수요자가 컨설팅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지명도를 가장 큰 요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10대 제조업체들은 모두 지명도를 컨설팅회사 선정의 가장 큰 기준
    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들은 매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베인인터컨설팅 노무라 젬코
    일본능률협회등 미국 일본계 컨설팅회사를 선호했다.

    또 10대 제조업체중 3개사는 "국내 컨설팅업체에 의뢰할 생각이 없으며
    당분간은 외국회사에만 컨설팅을 요청하겠다"고 밝혀 규모가 큰 대형업체
    일수록 외국계회사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DVERTISEMENT

    1. 1

      [한경에세이] 공정에서 공감으로

      조직에는 ‘20:80 법칙’으로도 불리는 파레토 법칙이 있다. 우수 인력 20%를 추리면 그 안에서 다시 구분이 생긴다고 한다. 20년 전에는 내가 20%에 속한다고 믿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기...

    2. 2

      [시론] 민간 공익활동 활성화의 조건

      2024년 대법원 판결 가운데 이른바 ‘나눔의 집’으로 알려진 사회복지법인에 낸 후원금을 반환해달라는 청구 건이 있다. 원고는 피고인 나눔의 집에 장기간 후원금을 송금했는데, 후원금이 대부분 법...

    3. 3

      [천자칼럼] K문샷 프로젝트

      지금부터 64년 전인 1962년 9월. 냉전의 한복판, 옛 소련의 ‘스푸트니크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절이었다.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텍사스주 휴스턴 라이스대 연설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