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충돌 컴퓨터운용 잘못"" 주장...민주 이윤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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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열차충돌사고 원인을 둘러싸고 기관사 부주의와 신호기 이상 주장
이 맞서 있는 가운데 사고직전 부산 CTC(열차집중제어장치) 사령실 컴퓨터
의 운용방식이 3차례나 바뀌는 바람에 충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고 민주당의 이윤수의원이 16일 주장했다.
이의원은 철도청에서 입수한 ''부산 CTC 사령실 컴퓨터운전상황 기록분석
''자료를 공개, "사고직전 4분동안 사고지점인 ''미전신호소''의 신호기 및 선
로변환기를 총괄하는 CTC모드가 CCM(탁상제어)에서 LDM(판넬제어), CCM, 자
동제어 등으로 변경되는 등 컴퓨터 운용미숙이나 조작잘못이 사고의 직접적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맞서 있는 가운데 사고직전 부산 CTC(열차집중제어장치) 사령실 컴퓨터
의 운용방식이 3차례나 바뀌는 바람에 충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고 민주당의 이윤수의원이 16일 주장했다.
이의원은 철도청에서 입수한 ''부산 CTC 사령실 컴퓨터운전상황 기록분석
''자료를 공개, "사고직전 4분동안 사고지점인 ''미전신호소''의 신호기 및 선
로변환기를 총괄하는 CTC모드가 CCM(탁상제어)에서 LDM(판넬제어), CCM, 자
동제어 등으로 변경되는 등 컴퓨터 운용미숙이나 조작잘못이 사고의 직접적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