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대한 경수로지원은 특별사찰등 북핵과거사에 대한 규명이 전제
될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이날 오후 스웨데등 북유럽순방에 앞서 김포공항에서 기자
들과 만나 "이번 북-미회담에서 상호연락사무소설치와 핵투명성및 경
수로지원등에 대해 합의한 원칙이행은 앞으로 있을 실무회의와 다음달
23일 열릴 2차회의 결과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이번 회담 합의문에 우리측 주장이 포함됐다"며"갈루치차
관보가 9월중순이후 방한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