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단신] 방송대상 'KBS열린음악회'..한국방송협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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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음악공연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매주 일요일 저녁 7시방영)가
방송협회 선정 올해의 한국방송대상 수상작품으로 확정됐다.
방송협회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전파를 탄 방송작품
가운데 각방송사별로 추천한 작품상후보작및 개인상후보작을 대상으로
심사,선정한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은 SBS의 "사랑의 유람선"(라디오
부문)과 MBC의 "갯벌은 살아있다"(TV부문)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KBS 뉴스9"를 진행하는 이윤성앵커가 사회상,MBC의 "엄마의
바다" 연출자 박철 PD가 TV프로듀서상, KBS "먼동"의 김진태씨가 남자
탤런트상, SBS "결혼"의 최명길씨가 여자탤런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남자 코미디언상은 KBS"명랑극장"의 이상해씨,여자코미디언상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의 이경실씨,가수상은 신효범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작품상후보 1백12편,개인상후보 78명이 경합을 벌인 한국방송대상은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천 방송학회장)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비밀투표방식으로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방송대상에 선정된 "KBS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온가족이 함께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고급 문화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음악을 통해 세대, 계층간의 화합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9월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에서 열리며 회원사의 모든 TV,라디오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방송협회 선정 올해의 한국방송대상 수상작품으로 확정됐다.
방송협회가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전파를 탄 방송작품
가운데 각방송사별로 추천한 작품상후보작및 개인상후보작을 대상으로
심사,선정한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은 SBS의 "사랑의 유람선"(라디오
부문)과 MBC의 "갯벌은 살아있다"(TV부문)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KBS 뉴스9"를 진행하는 이윤성앵커가 사회상,MBC의 "엄마의
바다" 연출자 박철 PD가 TV프로듀서상, KBS "먼동"의 김진태씨가 남자
탤런트상, SBS "결혼"의 최명길씨가 여자탤런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남자 코미디언상은 KBS"명랑극장"의 이상해씨,여자코미디언상은 MBC
"웃으면 복이와요"의 이경실씨,가수상은 신효범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작품상후보 1백12편,개인상후보 78명이 경합을 벌인 한국방송대상은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천 방송학회장)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비밀투표방식으로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방송대상에 선정된 "KBS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온가족이 함께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고급 문화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음악을 통해 세대, 계층간의 화합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9월3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에서 열리며 회원사의 모든 TV,라디오채널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