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전문지인 후생신보사 노조(위원장 김영주)는 그동안 사측과의 임
금협상 결렬됨에 따라 29일 관할 서울 마포구청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쟁
의발생 신고를 냈다고 30일 밝혔다.

노조측은 사측이 임금인상,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는 단체교섭을 고의
적으로 회피하면서 기자들에게 광고 영업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