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컵 값은 2백원" 동전만 넣으면 시원하게 냉장보관된 천연생수를 꺼내
먹을 수 있는 생수자판기가 등장했다.

동진미드이스트(대표 정원택)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수자판기를 개발,다음
달 1일부터 시판한다.

이번에 선보인 생수자판기의 대당가격은 3백만원으로 18.9리터짜리 대형생
수통 두개가 들어가며 섭씨 3도내외의 냉수와 85도정도의 온수가 나오도록
만들어져있다.

또 생수 한컵의 양은 일반 커피잔보다 1. 5배정도 큰 2백ml로 만들어 1회
사용으로 시원함을 느낄수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