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이 무선단말기 사업을 강화하고있다.

29일 금성정보통신에 따르면 지난4월 휴대용전화기 베테랑을 개발,이시장
에 뛰어든 이후 지금까지 20억원의 매출을 거뒀고 올해중 1백억원의 매출
을 기대하고 있다.

베테랑은 제품의 경량화및 소형화 추세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밧데리 포
함 무게가 1백85g으로 국내제품중 최경량이다.
이회사는 또 지난상반기중 인텔리젼트 카드형 삐삐 신모델을 비롯 초경량
"포인트",절전형 "터치",앞면에 액정표시장치가 달린 "메이트"등 4개 신제
품을 개발,제품다양화로 시장을 공략,전년대비 45% 증가한 1백20억원어치
의 삐삐를 팔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