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방약재로 신장질환과 고혈압,당뇨등의 예방,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해온 것으로 알려진 지리산 산수유가 분말차에 이어 캔음료로 상품화
돼 곧시중에 선보인다.

영농법인 산수유특품사업단(대표 홍준경)은 전라남도 지정1특품인 구례군
산동면의 산수유를 한방건강음료로 개발하는데 성공,오는 8월초부터 백화점
등일반유통망을 통해 시판에 착수하기로 했다.

산수유특품사업단은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 의뢰,산수유를 음료로 개발했
으며 구례군 산동면의 공장에 3억5천만원을 투자해 캔포장 자동설비를 갖
추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