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가 생산 판매하는 등유가 정유업계처음으로 환경마크상품으로
지정됐다.

27일 쌍용정유 발표에 따르면 이회사 등유는 유황성분이 50ppm이하로
석유사업법에서 규정한 8백ppm보다 유황함량이 낮아 환경마크위원회로
부터 환경마크 사용업체로 지정됐다.

환경마크는 같은 종류의 다른제품에 비해 생산 사용 폐기과정에서 환
경오염을 저감시키는 저공해상품에대해 공인기관이 일정한 마크를 부여
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