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 순매수세, 주가지수에 4개월 선행..삼성경제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는 종합주가지수에 4개월정도 선행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올3.4분기중 외국인투자한도가 5%포인트 늘어날 경우 주식투자용
외화자금은 40억달러,4.4분기에 확대되면 29억달러가 각각 추가유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25일 삼성경제연구소는 국내증시 개방이후 지난6월말까지 30개월동안의
외국인투자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기간중 외국인들이 1천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경우 <>1개월뒤에는
종합주가지수가 26.2%포인트 오르고 <>2개월후 28.9%포인트 <>3개월후
34.4%포인트 <>4개월후 46.0%포인트 <>5개월후엔 40.4%포인트씩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이다.
이연구소는 이와관련,"이들의 순매수효과는 4개월후에 가장크게 나타나
외국인순매수는 주가에 4개월정도 선행했다"면서 "이는 외국인들의
중장기투자패턴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특히 국내주식투자를 위한 외화자금의 순유입규모도 순매수와 비슷한
효과를 가져와 1억달러가 순유입된 경우 4개월후에 종합주가지수는
35.2%포인트의 가장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종목당 발행주식수의 10%인 현행 외국인투자한도가 올3.4분기중 15%로
5%포인트 늘어나면 연내 40억달러(3%포인트는 31억달러, 2%포인트는 25억
달러)가 추가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외국인한도가 올4.4분기중 늘어날 경우의 추가유입액은 한도확대폭에
따라 <>5%포인트는 29억달러 <>3%포인트는 25억달러 <>2%포인트는 21억
달러등으로 추정됐다.
한편 주식투자용 외화자금의 순유입규모는 지난6월말현재 89억8백만달러
로 우리나라 총통화(M2)의 6.09%를 차지하고 있다.
분석이 나왔다.
또 올3.4분기중 외국인투자한도가 5%포인트 늘어날 경우 주식투자용
외화자금은 40억달러,4.4분기에 확대되면 29억달러가 각각 추가유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25일 삼성경제연구소는 국내증시 개방이후 지난6월말까지 30개월동안의
외국인투자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기간중 외국인들이 1천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경우 <>1개월뒤에는
종합주가지수가 26.2%포인트 오르고 <>2개월후 28.9%포인트 <>3개월후
34.4%포인트 <>4개월후 46.0%포인트 <>5개월후엔 40.4%포인트씩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이다.
이연구소는 이와관련,"이들의 순매수효과는 4개월후에 가장크게 나타나
외국인순매수는 주가에 4개월정도 선행했다"면서 "이는 외국인들의
중장기투자패턴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특히 국내주식투자를 위한 외화자금의 순유입규모도 순매수와 비슷한
효과를 가져와 1억달러가 순유입된 경우 4개월후에 종합주가지수는
35.2%포인트의 가장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종목당 발행주식수의 10%인 현행 외국인투자한도가 올3.4분기중 15%로
5%포인트 늘어나면 연내 40억달러(3%포인트는 31억달러, 2%포인트는 25억
달러)가 추가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외국인한도가 올4.4분기중 늘어날 경우의 추가유입액은 한도확대폭에
따라 <>5%포인트는 29억달러 <>3%포인트는 25억달러 <>2%포인트는 21억
달러등으로 추정됐다.
한편 주식투자용 외화자금의 순유입규모는 지난6월말현재 89억8백만달러
로 우리나라 총통화(M2)의 6.09%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