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나 사무실의 개인용컴퓨터로 도서내용전체를 받아볼수 있게 됐다.

뉴미디어 전문회사인 예인은 컴퓨터통신서비스업체인 나우콤의 PC통신망에
"온라인 PC도서관 예인"을 개설, 내달1일부터 전자책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
혔다.

전자책이란 책으로 출판되기전이나 출판과정에서 발생하는 도서파일을 PC통
신을 통해 전송해주는 미래의 책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전자책은 기존의 종이책을 대처하는 새로운 매체로 도서의 모든 내용이 모
니터에 나타남으로써 최신정보를 신속히 입수할수 있고 온라인개방으로 24시
간 도서열람 및 구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