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김윤환의원 둘째딸 프로골퍼로 입문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장 김윤환의원의 둘째딸 윤경양(22)이 현직국회의원 자녀로는 처음으
로 프로골퍼로 입문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0-22일에 용인프라자 CC에서 있은 한국여자플골프협회 프로테스트에
서 19 오버파 2백35타로 합격한 것이다.
김양은 지난 87년 대원외국어고 1학년때 불어나는 체중을 조절하기위해 골
프를 시작했다가 민영호 현 대표팀감독에게 골프레슨을 받으며 3학년때 한
국여자오픈 3위에 오르는 자질을 보였다.
그뒤 경희대 체육학과에 골프특기생으로 진학한 김양은 3학년때 임진한 프
로로부터 본격적인 프로골퍼의 수업을 받았다.
그녀는 "골프시작때는 아버지와 함께 필드를 함께 돌면서 자세교정을 받았
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아버지가 유명인사라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고 프로
골퍼로서 정상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 프로골퍼로 입문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0-22일에 용인프라자 CC에서 있은 한국여자플골프협회 프로테스트에
서 19 오버파 2백35타로 합격한 것이다.
김양은 지난 87년 대원외국어고 1학년때 불어나는 체중을 조절하기위해 골
프를 시작했다가 민영호 현 대표팀감독에게 골프레슨을 받으며 3학년때 한
국여자오픈 3위에 오르는 자질을 보였다.
그뒤 경희대 체육학과에 골프특기생으로 진학한 김양은 3학년때 임진한 프
로로부터 본격적인 프로골퍼의 수업을 받았다.
그녀는 "골프시작때는 아버지와 함께 필드를 함께 돌면서 자세교정을 받았
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아버지가 유명인사라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고 프로
골퍼로서 정상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