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내 5백3개 국민학교가 일제히 1학기 종업식을 갖고 42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서울시내 국교는 8월27일개학식을 갖는다.

이에앞서 교육부는 14일 전국 시,도교육감에게 발송한 긴급공문을 통해
무더위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가없도록 국,중,고 각급 학교장에게 조기방학
실시를 권고토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