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고발하겠다""...태국의원, 미입국거부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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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마약조직과 연계를 갖고 미국에 헤로인을 밀반입시킨
혐의로 미마약수사당국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는 태국정치인 17
명중 한사람인 와타나 아사와헴 의원(야당인 차트 타이당 부당수)
은 3일 자신에 대한 미입국비자가 거부된데 대해 빌 클린턴대통령
을 명예훼손,허위사실유포등의 혐의로 미법원에 고발하겠다고 발
표했다.
세계 최대 악어농장이 있는 사무트 프라칸주 출신 하원의원인
와타나 부당수는 이날 방콕의 자택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측근보좌관을 통해 마약밀매 관련 사실을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하
고 클린턴 대통령과 데이비드 램버트슨 주태대사,미공보원(USI
S)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혐의로 미마약수사당국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는 태국정치인 17
명중 한사람인 와타나 아사와헴 의원(야당인 차트 타이당 부당수)
은 3일 자신에 대한 미입국비자가 거부된데 대해 빌 클린턴대통령
을 명예훼손,허위사실유포등의 혐의로 미법원에 고발하겠다고 발
표했다.
세계 최대 악어농장이 있는 사무트 프라칸주 출신 하원의원인
와타나 부당수는 이날 방콕의 자택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측근보좌관을 통해 마약밀매 관련 사실을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하
고 클린턴 대통령과 데이비드 램버트슨 주태대사,미공보원(USI
S)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