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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신우식 <영상자료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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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자료는 시대를 기록하는 1차적 자료인 만큼 그 가치는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지치 않습니다. "문화유산 수호"의 제일선에 선다는 마음으로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각종 귀중필름을 발굴, 보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현 재 실시하고 있는 시네마떼크운동(좋은영화보기운동)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겠습니다"

    재단법인 한국영상자료원에 새로 취임한 신우식이사장(60.전서울신문사장)
    은 "중요한 자리에 앉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사 영화담당기자와 문화부장등을 맡으며 오랜기간 우리영화에 관심을
    가져온 그는 소중한 우리의 영상자료들이 뭇사람들의 무관심속에 버려진
    것에 대해 크게 안타까움을 느껴왔다고 말한다.

    "이사장에 취임한 후 영상자료원이 뭘 하는 곳이냐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유럽에서는이미 오랜전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에 대응할수 있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이사장은 이를 위해 출판물처럼 영상물에도 납본제를 적용하는 것을
    예로 들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90년 한국영화필름보관소를 확대개편해 만든
    문화체육부 산하기구. 국제필름아카이브연맹(FIAF)에는 85년 4월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내년은 뤼미에르형제가 영화라는 장르를 개척한지 1백년이 되는 해
    입니다. 우리에게는 광복 5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구요. 이를 계기로
    밖으로는 국제단체와 활발히 교류하면서 국내에서는 대규모 영상자료
    소개행사를 가져볼까 합니다"

    지난86년 영화평론가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극단"산울림"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등 문화계와 꾸준한 인연을 맺어온 신이사장은 "생소한 분야에
    온 것 같지는 않은 만큼 전임이사장들이 잘 닦아놓은 토대위에서 열심히
    해보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보였다.

    <윤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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