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기준치 초과 오염물질 배출 대기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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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중공업,대림제지,동해펄프,삼미종합특수강등 대기업들이 허용기준치
를 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는 1일 전국 1만5천6개 사업장에 대해 지난달중 오염 물질배출 여부
를 단속한 결과 전체의 6.2%인 9백36개 위반업소를 적발,배출부과금과 함
께 개선,사용금지,폐쇄등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쌍용중공업,대림제지,한국염공,동해펄프,갑을등 허용기준을 초과해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한 4백28개 사업장은 배출부과금과 함께 조업정지,시설개선
명령을 받았다.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운영한 고려인터세라믹스등 1백76개 사업장은
사용금지,폐쇄명령과 함께 사직당국에 고발됐다.
를 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는 1일 전국 1만5천6개 사업장에 대해 지난달중 오염 물질배출 여부
를 단속한 결과 전체의 6.2%인 9백36개 위반업소를 적발,배출부과금과 함
께 개선,사용금지,폐쇄등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쌍용중공업,대림제지,한국염공,동해펄프,갑을등 허용기준을 초과해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한 4백28개 사업장은 배출부과금과 함께 조업정지,시설개선
명령을 받았다.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운영한 고려인터세라믹스등 1백76개 사업장은
사용금지,폐쇄명령과 함께 사직당국에 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