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는 25일 중노위의 중재재정으로 올해 임금인상분이
확정됨에 따라 전산작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6개월간의 소급분을
계산,내달 5일께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공사는 *기본급 3% 인상 *안전수당 5만원 기본급화 *식대 7만
5천원 통상임금 포함등을 내용으로 하는 중재재정안은 총액기준 7.9%
의 인상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