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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쟁이' 1천만명 넘었다...지난해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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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급생활자수가 지난해말 기준으로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계되고있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기업 등 원천징수의무자가 제출한 연말정산자료를 기
    초로 한 봉급생활자 수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1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추계됐다.

    봉급생활자는 지난 90년 9백21만1천명에서 91년에는 8백90만2천명으로 줄었
    다가 92년 9백30만8천명으로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기를 겪으면서 자영업을 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봉급생활자를
    지향하는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초기국면에서도 이같은 안정성향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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