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는 북한과의 3단계고위급회담개최를 위해 세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미정부가 북한에대해 영변원자로에 연료봉을 장착하지 않을
것, 최근 원자로에서 인출한 폐연료를 재처리하지 않을것, 국제원자력
기구가 파견한 사찰단원중 평양에 남아있는 2명의 체류를 허용할것등
세가지 전제조건을 약속하라고 요구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