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과 3단계고위급회담위한 3가지 전제조건 마련 입력1994.06.20 00:00 수정1994.06.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정부는 북한과의 3단계고위급회담개최를 위해 세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미정부가 북한에대해 영변원자로에 연료봉을 장착하지 않을것, 최근 원자로에서 인출한 폐연료를 재처리하지 않을것, 국제원자력기구가 파견한 사찰단원중 평양에 남아있는 2명의 체류를 허용할것등세가지 전제조건을 약속하라고 요구할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엔 '보스 레이디'…멜라니아, 트럼프 1기와 다른 패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내 멜라니아 여사의 스타일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멜라니아 여사는 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민주당 에이미 클로... 2 美국방차관 후보, 동북아 동맹국에 국방비 증액 요구 미국 국방부 서열 3위로 꼽히는 정책담당 차관 후보가 동북아시아 동맹국에 국방비를 증액하라고 요구했다.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 3 美 유통업체 "관세 탓 가격 인상…조만간 소비자 체감할 것"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의 영향을 소비자들이 며칠 내에 체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미 대형 소매업체 타깃은 4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관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