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대 23회졸업생으로 현재 미국에서 외과의사로 활동중인 양제택
씨가 9일 모교인 고대안암병원(원장.서광윤)을 방문,복강경 수술세트등
2만달러상당의 의료기구를 기증했다. 양씨는 지난 91년에도 고대병원에 의
료기구를 기증한 적이 있다.

<>김제헌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기획관리이사는 최근 경상북도 공무원을 시
작으로 노동부(30년.이사관)등 35년의 공직생활을 담은 "나의뿌리,나의하늘"
(미리내간)이란 제하의 책을 펴냈다. 이책은 과거와 현재의 시대상황과 이
에 대응한 공직자의 자세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