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아의 일을 포기한 채 도망자 최윤덕의 뒤를 쫓는 심포교에게 포도대장의
엄명이 내려진다.
암담하기만 한 심포교는 어느날 주막에서 우연히 최윤덕의 호패를 발견하고
잠복근무에 들어간다.
최유덕은 신종에게 치한으로 오인을 받고 기습을 당한다.
<>"이 남자가 사는법" (SBSTV 밤9시50분)
정여사가 기절해 병원으로 간 사이 엄지는 집을 나오고 세현은 없어진
엄지를 찾는다.
준상은 승부가 했던 말이 걸려 금옥을 만나보나 금옥의 행실에 반해
오히려 승부 앞에서 금옥을 칭찬한다.
병원에 들른 수미는 금옥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