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수돗물이 음용수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됐다.

인천시는 9일 수질감시위원회가 지난달 4일 시내 6개구의 식당, 정육점,
일반 가정의 수돗물울 한국수도연구소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보건사회
부의 음용수 수질기준인 일반세균, 대장균군, 불소등 37개 검사항목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외부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공표하기는 이번에 처
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