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계연도중 한국찾은 일본인 관광객 1백49만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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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지난3월말까지의 93회계연도중 한국을 찾은 일본인관광
객은 1백49만명으로 나타났다.7일 일본정부가 밝힌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중 외국을 찾은 일본인관광객은 1천1백93만명으로,일년전보다 14만명
늘어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인이 가장 많이 찾은 행선지는 미국으로 전체의 약30%에 달하는 3백54
만명이었다.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전체의 약12.5%로 국가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홍콩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
일본의 해외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엔고로 인해 종전보다 해외여행경비가
크게 줄어든 데따른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성관광객이 전체의 43.4%였으
며,여성관광객중 39.9%가 20대로 조사돼 젊은 일본여성이 관광상품을 판매
할 주요타깃으로 떠올랐다.
객은 1백49만명으로 나타났다.7일 일본정부가 밝힌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중 외국을 찾은 일본인관광객은 1천1백93만명으로,일년전보다 14만명
늘어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인이 가장 많이 찾은 행선지는 미국으로 전체의 약30%에 달하는 3백54
만명이었다.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전체의 약12.5%로 국가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홍콩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
일본의 해외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엔고로 인해 종전보다 해외여행경비가
크게 줄어든 데따른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성관광객이 전체의 43.4%였으
며,여성관광객중 39.9%가 20대로 조사돼 젊은 일본여성이 관광상품을 판매
할 주요타깃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