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조사관련 이학봉 전 민정수석 8일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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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고소.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부장검사)
는 6일 12.12사태 당시 합수부 수사국장이었던 이학봉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을 오는 8일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에 대해 ''
김재규내란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두고 합수부측이 조사하게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검찰은 오는 10일엔 12.12사태 당시 제3 공수여단장이었던 최세창
씨(전 국방부장관)도 소환, 피고발인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최씨에 대해서는 ''경복궁 모임''에참가하게된 경위 및 소속병력을
출동시켜 당시 정병주특전사령관을 체포하게된 과정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
다.
는 6일 12.12사태 당시 합수부 수사국장이었던 이학봉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을 오는 8일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에 대해 ''
김재규내란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두고 합수부측이 조사하게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검찰은 오는 10일엔 12.12사태 당시 제3 공수여단장이었던 최세창
씨(전 국방부장관)도 소환, 피고발인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최씨에 대해서는 ''경복궁 모임''에참가하게된 경위 및 소속병력을
출동시켜 당시 정병주특전사령관을 체포하게된 과정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