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아카미전기는 최근 중국상해시황포구인민정부로부터 표시면적
이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준인 약 310평방미터의 발광다이오드(LED)표시장
치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새로 건설중인 상해인민광장에 이를 설
치한다.

수주금액은 본체와 편집.제어시스템, 공사대금을 포함해서 600만달러.
9월의 광장공사완성과 때를 같이해서 설치작업을 진행한다.

동사는 이를 계기로 이장치의 대중수출에 본격적으로 주력하며 장래
현지생산을 고려하고있다. 동사가 수주한 LED표시장치의 표시면적은 세로
14.9x가로 20.7미터이며 소자수는 약 55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