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과 럭키엔지니어링이 현장중심의 경영을 수행하기위해
최근 임직원들에게 사장실을 개방해 눈길을 끌고있다.

럭키는 매월 둘째 네째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장실을 방문할 수 있게 했다.

삼성도 당초 방문시간을 정했으나 이용실적이 저조하자 시간에 관계없이
문을 개방하고 부담을 갖지말고 방문하도록 재차 강조했다.

삼성의 한관계자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대화문화가 형성이 안돼
도입단계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사장의 기대가 큰만큼 곧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도는 사장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고 임직원들은 개인의
고충 및 의견을 직접 사장에세 제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미국의
휴렛팩커드사가 고안해서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