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KLM항공은 이때까지 유럽도시에 한정돼있던 미스테리 플
라이트의 목적지에 뉴욕, 토론토등 북미7개도시를 추가했다.

미스테리 플라이트란 이용객에 대해 출발직전까지 목적지를 알려주
지않으며 체크인할때 처음으로 도항선을 알려주는 제도로 비행기타기
를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이다.

새로운 서비스에 따라 암스테르담(내덜란드)발 뉴욕, 토론토외 어틀
랜타, 시카고, 몬트릴, 네덜란드행등 7개노선이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