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전술기 비상활주로 이착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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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1일 오후 경남 마산 남지비상활주로에서 이양호 합참의장과 김홍
래 공군참모총장등 군주요지휘관들과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술기
비상활주로 이착륙훈련을 실시했다.
공군작전사령부 주관하에 한.미연합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우리공군의
주력전술기인 F-16,F-4,F-5 전투기와 C-130,T-59를 비롯해 미공군의 A-10기
등이 참가해 *비상이착륙및 재출격 *전술정찰 *공중기동훈련 *비행장공격및
대공방어시범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상적인 전시대비 훈련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훈련은 팀스피리트 훈
련이 중단된 지난 92년이후 2년만에 실시됐으며 유사시 작전임무수행후 귀환
중인 항공기가 연료부족또는 적공격에 의한 모기지 활주로 파괴로 착륙이 불
가능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를 가상해 비상활주로를 이용,작전임무를 지속적
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래 공군참모총장등 군주요지휘관들과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술기
비상활주로 이착륙훈련을 실시했다.
공군작전사령부 주관하에 한.미연합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우리공군의
주력전술기인 F-16,F-4,F-5 전투기와 C-130,T-59를 비롯해 미공군의 A-10기
등이 참가해 *비상이착륙및 재출격 *전술정찰 *공중기동훈련 *비행장공격및
대공방어시범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상적인 전시대비 훈련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훈련은 팀스피리트 훈
련이 중단된 지난 92년이후 2년만에 실시됐으며 유사시 작전임무수행후 귀환
중인 항공기가 연료부족또는 적공격에 의한 모기지 활주로 파괴로 착륙이 불
가능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를 가상해 비상활주로를 이용,작전임무를 지속적
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