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보면 우리나라의 불친절은 정말 큰 문제라고 한다. 이렇게
나가다간 세계에서 손가락질 받고 후손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불안감이 들 정도다.

친절은 "남의 가치의 존중"이라고 말할수 있는데 우리는 나아닌 남의 것에
대한 존중의식이 너무 부족한 실정이다.

국제화 세계화를 외치는 마당에 한국인이 세계인이 되기 위해서는 친절
의식으로 무장된 "국제표준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선 나부터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나의 사고와 행동이 곧
국가의 명예이자 가치라는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

친절은 단순히 상냥하게 인사하고 미소짓는 것만이 아니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수단이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볼때 친절은 자신에게 금전적인 이익으로 되돌아오며
불친절은 전체의 수익을 떨어뜨리고 구성원들의 수익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선진과 후진은 이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수준에서 판가름나며 나하나
의 친절이 국가경쟁력이라는 인식을 갖고 친절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한태일 < 서울 강남구 대치1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