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의점주연합회(회장 최성림.41)소속 회원 3백여명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이틀쩨 본사규탄대회를 갖고 편의점 가맹계약의
수많은 독조조항 철폐를 요구했다.
편의점주들은 집회를 마친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편의점 로손 및 훼
미리마트본사앞에서 "본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돼있는 불공정계약
을 파기하고 가맹주들의 피해를 보상하라"며 주장한뒤 해산했는데 22
일에도 규탄대회를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