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경금속(대표 강호재)이 음식물찌꺼기발효기와 발효미생물제를 개발,
올하반기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제품은 음식물찌꺼기 가축분뇨등 유기성
물질을 적당히 분쇄한후 발효제와 발효보조제를 첨가해 유기질 비료 또는
사료를만드는 것이다.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미생물이 원활하게
발효되도록 제작한게 특징이다.
발효제는 농촌진흥청 이상규박사팀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세균2종
곰팡이1종 효모1종등 4가지 미생물을 추출, 제조하여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진경금속은 경기도 안산공장에 발효기와 발효미생물제의 생산설비를
갖추고하반기부터 양산,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등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