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 대상지역 53곳 확정...당정, 내주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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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도농통합형 행정구역 개편 대상 시 53곳을 최종 확정, 내주
발표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내무부가 만든 이 안에 따르면 통합대상은 전국의 68개 일반시 가운데 수
원, 안산, 마산, 진해, 목포, 여수, 동광양, 부천, 고양, 과천, 의왕, 시흥
군포,광명,안양등 15곳을 제외한 곳이다.
이들 지역은 이미 군이 없어졌거나 현저한 도시화로 인근 농촌지역과 생활
권이 완전히 분리된 지역이다.
민자당 하순봉대변인은 "내무부 주관으로 확실한 계획을 잡아 행정구역개
편작업을 실시키로 했다"며 "4월중에 세대별 주민의사를 확인하는 식으로
해당주민들의 찬반을 묻고 그후 기초의회의 동의를 거쳐 5월에 대상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여당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주민투표등의 법절차를 밟아 올해
내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하대변인은 덧붙였다.
발표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내무부가 만든 이 안에 따르면 통합대상은 전국의 68개 일반시 가운데 수
원, 안산, 마산, 진해, 목포, 여수, 동광양, 부천, 고양, 과천, 의왕, 시흥
군포,광명,안양등 15곳을 제외한 곳이다.
이들 지역은 이미 군이 없어졌거나 현저한 도시화로 인근 농촌지역과 생활
권이 완전히 분리된 지역이다.
민자당 하순봉대변인은 "내무부 주관으로 확실한 계획을 잡아 행정구역개
편작업을 실시키로 했다"며 "4월중에 세대별 주민의사를 확인하는 식으로
해당주민들의 찬반을 묻고 그후 기초의회의 동의를 거쳐 5월에 대상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여당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주민투표등의 법절차를 밟아 올해
내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하대변인은 덧붙였다.